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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화요사랑방 28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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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시홍 집사입니다.
집안 장례식이 장거리인데도 불구하고 목사님을 비롯해 많은 교육자, 교인들께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그 감사함에 위로와 감동이 되어 권사이신 처형의 권면에 우리제일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고 이번 화요사랑방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쉽고 간결한 설교 말씀을 들으며 이 세상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먼저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인도받는다는 사실이 깨달아 지면서 신앙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을 믿음으로 영적 호주로 세워보려는 아내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오늘은 무슨 새로운 말씀을 주실까' 라는 기대와 감사로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화요사랑방을 마치고 온 가족이 심방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을 이루어 가신다는 확신이 들어 너무나 감사했습 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에 꼭 참석해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해 봅니다.  이렇게 많은 은혜를 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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