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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화요사랑방 29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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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금숙입니다. 교회라는 곳이 처음이고 낯설어 초대에 망설였지만 지인의 간곡한 요청에 화요사랑방에 참석했습니다.  교회에 들어서자마자 너무도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평생 살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성경에 대한 이야기가 어렵지 않고 제 귀에 잘 들렸습니다. 강사목사님의 진지하고 간단 명료하면서 아주 핵심적인 내용을 잘 알려주셔서 무척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또 교회를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초대해 준 지인에게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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