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to God
저는 김옥산입니다. 이웃에 사는 친구를 따라 우리제일교회를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고있는 화요사랑방을 통해 멋진 대접으로 또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두려움이 심해 손자가 없는 날엔 혼자 잠을 못자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며 섬기던 우상을 모두 다 버렸고 아침 저녁으로 한시간씩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이사 온 날부터는 두려움증이 말끔히 사라졌고 단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는데 말씀 중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시면서 그동안 묶여있던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력이 떠났다는게 깨달아지면서 기도의 중요성을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철야예배를 다짐하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문제 해결을 위해 성당도 가보고 여러모로 안간힘을 써봤지만 해결되지 않았던 것들이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말씀으로 모든 것들이 해결되어지는 큰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십년 희노애락을 함께 한 허물없는 친구 덕에 커다란 고통을 벗게되니 그 친구가 더욱 고맙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요즘은 만나는 이웃마다 제 이야기를 전하며 교회 가자고 권하고 있습니다. 저를 통해 많은 이웃들이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일상의 삶을 회복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담임목사님과 교회위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화요사랑방 일정에도 꼭 참석하기를 결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