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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to God

화요사랑방 28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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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선옥 집사입니다. 화요사랑방 7번의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복음이 이렇게 알기 쉽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특별히 복음을 전할 때 다양한 방법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맛있는 음식과 여러가지로 섬겨주시매 그 시간 만큼은 천국의 일부를 경험하는 최고의 시간이 되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제일교회에 출석한지 몇개월 되지는 않았지만 교회를 통해서 주님의 인도하심 이 있다는 확신을 가졌기에 무조건 교회 흐름에 순종하는 것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7번의 메세지를 통해 성경과 교회에 대해 무지한 분들께 객관적인 역사 흐름 속의 사건과 사고와 보편적인 상식에서 출발하여 성경에 대한 자세한 예화와 사실적 근거가 곁들여진 말씀은 시간 시간 감동과 함께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라는 말씀이 깨달아 지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마지막 시간이 너무나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부모형제 구원에 다시금 소망을 주신 하나님과 새롭게 복음제시의 방향을 알게 해 주신 목사님과 여러가지 모양으로 섬겨주신 성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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