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4월 5일 부활절, 전도축제 때 처음 왔던 차다예입니다.
학창 시절에 잠깐씩 교회를 다녀보았지만 성장하면서는 교회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대학 때 친구가 교회로 한번만 와보라는 말에 정말 부담없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습니다.
처음 방문하였지만 교회에 전혀 어색함이 없었고
원래 늘 다니던 사람처럼 맞이해 주시는 분들의 표정이 참 밝아서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난 후 저의 마음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을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저도 신앙 생활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의지가 있고, 마음이 있으면 제가 아무리 닫혀있는 곳으로 가려 해도
하나님께서 열고 또 열어 주신다고 하신 말씀처럼 저에게도 든든한 울타리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예배에 빠지지 않고 성경도 읽으며 하나님을 더욱 더 알아 가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는 저를 전도해 준 친구처럼
도 그러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