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번 화요사랑방 21기를 졸업한 양현석입니다.
모태신앙으로 자랐지만 대학생이 되면서 하나님을 멀리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강권으로 억지로 다시 교회를 다니기는 했지만 말 그대로 저에겐 지옥과 같은 생활이었습니다.
지인의 권유로 우리제일교회 화요사랑방에 초대되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제일교회 도우미들의 환하고도 정성어린 섬김의 모습 속에서 저의 마음이 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섬길 수 있는 이유가 뭘까? 찾다보니 말씀을 집중적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동안 예수님의 존재는 그저 도덕책에 나오는 4대 성인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화요사랑방을 통해서
실제 저의 삶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억압이나 타의에 의한 것이 아닌 제 스스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