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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윤성미입니다. 어렸을 때 몇 번 갔었던 교회의
첫인상은 무겁고 어두운 느낌이었습니다.
일로 인해 만난 최백두, 김소형 부부가 매번 절 위해 기도하신다고 하면서
“건강이 허락하면 나와 보세요.”하는데 괜시리 저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우리제일교회의 첫 느낌은 밝고 활기찼습니다.
전도사님이 앞자리로 안내해 주셔서 앉아 있는데 찬양대와 성가대가 부르는 노래가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제 눈에 눈물이 주루룩 흐르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위트있어 쉬운 설교로 지루함 없이 후다닥 흘러갔습니다.
집에 오는데 운전이 힘들거나 짜증없이 가벼움으로 돌아오며 다음주에도 예배를 보러 가야겠다는 설레임이 있는 첫 예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