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지난 4월 부활절기, 전도축제 중고등부 전도왕상을 받은 중등 3부 백건우입니다.
어릴 적부터 친구들을 전도하고 싶었지만 교회와 제가 사는 동네가 너무 멀어 힘이 들었습니다.
교회가 용인으로 이사 온 후 친구들에게 꾸준히 우리 교회로 가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꾸준히 기도하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흔쾌히 오겠다고 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용기를 더욱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교회로 온 친구들이 우리 교회 건물이 너무 멋지고 중고등부 예배가 너무 재미있다는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도한 친구들이 5주간 중고등부 예배를 계속 나올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중고등부에서 이번 부활 절기, 전도 축제에서 전도왕상을 제가 대표로 받을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주변 친구들에게 우리 교회를 더 많이 자랑하고 싶고
전도된 친구들이 잘 믿음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