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윤현숙 집사입니다.
우리제일교회안에서 청년의 때부터 신앙을 키우면서 가정을 꾸리고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온 가족이 함께 교회 안에서 신앙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지만 제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이 부족하고 모자란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기쁨이 될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함께 늘 세상과 부딪치며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주일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듣고 다시 한 번 저의 신앙을 재 정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여름 폭염에 모두가 고통스러워 할 때 저희 교구에서 전단지를 들고 수지 풍덕천거리로 전도를 나갔습니다.
학원가는 청소년들, 지나가는 중년의 부부 등 모두가 하나님께 귀한 영혼이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선물입니다~”“축복합니다~”하면서 전하기만 했는데 오히려 제 안에 기쁨과 은혜가 충만해 지는 것이었습니다.
함께 동행한 작은 딸 예원이가 누군가 받고 땅에 버려진 우리 전도지를 줏는 모습을 보면서
전도팀원 모두가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성도들의 진액과 땀이 베인 전도지이기에.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 안에 참 평안과 참 행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 증거 놓치지 않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