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우리제일교회를 섬긴지 만 1년이 되어가는 안홍빈 집사입니다 .
지난 1년여동안 저희 가정엔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가족 4명 모두가 행복의 샘터에 다녀오면서 놀라운 마음의 치유가 있었고 Vision의 씨앗이 뿌려졌음을 매일 실감합니다.
지난주엔 설레는 마음으로 춘계대심방 예배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앞만보고 숨가쁘게만 살아왔던 저의 지난날들을 생각해보니 시나브로 그동안 곁에 계셔서
저를 연마하고 역사하고 계셨던 주님의 은총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와 저희 가정을 더 크게 사용하실거라는 확신을 갖습니다.
이번 춘계대심방을 통해 기도와 말씀을 생활화하고 공예배를 꼭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는 지난 주일 우리 목사님 말씀 속에서 "우리 영혼이 새로워지는 길"이기도 했습니다.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고민했더니 새벽예배에 참여하는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나라의 어른들은 일찍 자고 일찍 교회에 갑니다."
이것이 우리 영혼이 새로워지는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새벽예배 생활습관이 저의 인생에서 체화되도록 오늘도 일찍 잠자리에 들려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