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춘복 권사입니다.
먼저는 지금도 저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주 철야 예배를 마치고
저에게 너무나 큰 축복이 있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0년동안 무릎이 아파 고생하고 있었는데 요즘 더 안좋아져서 걷기 조차 힘들정도로 고통이 심해졌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아직은 제가 일을 더 해야만 하는 상황인지라 잘 쉬지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이번주 철야예배 때 담임목사님께서 기도시간에 각자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양쪽 무릎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저희 가게에 오시는 손님들 중 하나님을 몰라 불쌍한 영혼들이 있으니
제 다리만 낫게 해주시면 간증삼아 전도를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나님앞에 약속을 하며 예수 이름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제 무릎의 통증이 사라진 것을 깨닫고 얼마나 감사하며 감격스러운지요.
살아계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멋쟁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못나고 부족한 저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것이 감격스럽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아버지 일을 열심히 해드려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 일을 계기로 늘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댄 저의 신앙생활을 뒤돌아 보면서
하나님 앞에 더욱 순종하는 자가 되갰습니다. 늘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과 전도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의 능력으로 성령충만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우리제일교회를 만난 것이 제 인생 최고의 축복임을 고백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