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최홍정 장로입니다.
유년시절부터 기독교 대한감리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고
기독교 서점을 경영하면서 1980년 장로 장립을 받았지만 10여년전에 교단을 떠나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암투병중이던 아내가 박춘옥 집사님을 만나 행복의 샘터를 소개받아 참석하게 되면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우리제일교회는 말씀과 행함이 일치할 수 있도록 힘있게 이끌어 주셔서 더욱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그 어느것 하나 주의 손길 안미친게 없다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이번 공동회 투표를 통해 중요한 장로의 직무를 허락해 주신 교회와 목사님,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의 남은 시간은 삶의 현장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목사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미력하지만
장로의 직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