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영섭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소아마비 증세가 있었습니다.
우리제일교회 집회를 통해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8편의 말씀을 들으며 저는 기적과 같은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제가 일어서면 다리 한 쪽은 힘이 안가고 바닥에 닿질 않아야 정상인데 두발이 똑같이 닿는 느낌이 드는 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꿈을 꾸는 것 같이 믿어지지 않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 생각했지만
자꾸 의심하면 없는 일이 되어 버릴까봐 확신을 가지고 혼자서 걸어도 보고 이렇게 저렇게 서보기도 했습니다.
저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사한 마음에 목이 메여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 어떤 의사들도 치료할 수 없었던 제 다리를 만져주셨다니요... 처음 접하는 주님의 능력을 체험 하고 보니 너무도 기뻐 표현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저를 만나주시고 치유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감사드리고 이 받은 은혜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증거하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