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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간증2

Our Testi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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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민정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무속인의 길을 걸어야 했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무당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굿을 하고, 절에 다니고 안해본게 없을 정도였습 니다. 그렇게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제몸은 흔히 말하는 신병으로 만신창이 가 되었고 6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해도 빠짐없이 수술대에 올라갔습 니다. 오늘 내일 죽어야지 하는 상황일 때 제가 운영하고 있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면서 제 푸념을 듣던 손님의 전도를 받아 우리제일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예배드리던 첫날 통성기도 시간에 기도를 하는데 강대상 위쪽에서부터 한줄기 빛이 저에게 쏟아지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복의 샘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들어 오기 전날 기도했습니다. 일반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게 해달라고 진통제 없이 단 하루라도 살게 해달라는 실같은 바램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저에게는 휴대폰보다 밥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약이었습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에 참여할 때 약을 놓고 갔습니다. 그런데 공황장애와  폐쇄공포증도 3박4일간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았습니다.
1강에서부터 8강까지의 말씀이 제 머릿속 가슴속에 깊숙히 들어가 하나 하나 뒤집기 시작했습니다. 무당이 당연히 되어야 했던 제 운명을 바꿀수도 있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왜 날 낳았냐고 원망했고 이렇게 살 바에야 죽여달라고 소리치던 순간들을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저를 지켜주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뜨거운 눈물을 흘리던 중 방언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제 입에서 방언이 끊이지 않게 나오더니 마치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쁨의 눈물이 흐르고 행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많은 기적들을 일으켜 주심은 분명히 뜻이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지난 날의 저처럼 운명대로 살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알려주리라 다짐했으며 이젠 어떠한 일이 닥쳐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며 절대 흔들리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지켜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저와 같은 은혜와 축복과 권세와 복음을 사용하길 바래 봅니다. 저에게 생명의 길로 이끌어 준 집사님 내외분께 감사를 드리고 3박 4일간 저를 만져 주시고 회복시켜 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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