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이번주 춘계대심방 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린 봉진아 집사입니다. 큰 은혜와 축복을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의 종이 저희 가정에 직접 와주시는 것이 너무나 기뻤지만, 한편으로 떨리기도 하였습니다. 심방예배를 준비하면서 온가족이 다함께 기도 제목을 나누고 고민하고, 격려해 주기도 하며 하나님 안에서 믿음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경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대심방 이후 저희 가족에게 감사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매우 힘들어하셨던 저희 친정 엄마께서 놀라울 만큼 마음의 평안함을 찾으셨고, 남편은 가장으로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본보여야겠다고 다짐하며 자신감을 회복하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운동을 하는 큰 딸 민희는 슬럼프가 극복되어 그 어느 때보다 몸과 마음이 가볍다고 하고, 둘째 진욱이는 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꿈과 목표가 생겼습니다. 아직 어린 막내 건욱이까지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저희 가족에게 평안함과 비젼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으로 주신 천배의 축복을 가슴에 믿고 품으니 앞으로의 나날이 더 기대됩니다.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큰 사랑에 너무나 감사함을 드리며, 저희 가족도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신앙을 품은 가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