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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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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춘옥 권사입니다.  매년마다 있는 춘계대심방이지만 바로 두 무릎과 어깨 수술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올해 춘계대심방은 더욱 사모함을 가지고 준비를 했습니다.  출 15장 26절 ‘나 여호와는 치료하는 하나님이라” 모든 병에서 건져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절대 시험들지 말고 감사를 잊지 말라고 권면해 주시고 간절히 축복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워낙 제가 평소에 겁이 많았기에 차가운 수술대 위에 올라 가면서 한편으로 너무나 무섭고 두려웠지만 축복해 주신 말씀 붙들고 기도하니 담대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때가 있듯이 우리가 사는 집도 낡으면 리모델링하는 것처럼 제 나이 칩십이 넘어 육체를 리모델링을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니 소망이 생겼습니다. 이제 두 다리 수술을 잘하고 회복중에 있으니 남아있는 어깨 수술도 주님께서 반드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건강한 육체를 회복한 후엔 교회를 중심으로  더욱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교구 식구들의 중보 기도를 잊지않고 기도하는 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가정과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말씀으로 양육해주신 담임목사님과 부교육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한다고 고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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