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함영숙권사입니다. 6년 전쯤 이사로 인해 가까운 교회를 찾다가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예배와 영적 회복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이라는 단어를 생각만해도 제 가슴이 울컥하는 눈물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2월 하반기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을 강타할 때 저희 가정의 맏아들은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서둘러 상견례를 했는데 서로 믿는 가정의 귀한 만남이었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후 진행되는 모든 과정 하나 하나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고 계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예배를 드리며 더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를 사모했을 때 하나님께서 는 크고 비밀됨을 보여 주셨습니다. 늘 저보다 먼저 절 위해 일하시는 우리 주님을 사랑합니다. 귀한 만남을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