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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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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경진 집사입니다. 

어느덧 우리제일교회를 섬긴지 30년이 다 되어갑니다.

모태신앙으로 교회는 다니고 있었지만 그냥 친구 만나러 가는 정도의 수준에서 어머니의 권유로 형과 저는 우리제일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시작으로 형과 저 그리고 단단하고 고집 세신 저희 아버지가 교회를 다니게 된 것은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버지께서는 내일 모레 칠순을 앞두고 계심에도 매주 교회에서 안수집사로서 헌신과 봉사를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우리제일교회에서 청소년기와 대학, 청년 생활을 지나 가정을 이루게 되었는데 어느덧 3대가 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30년을 섬기다 보니 모진 풍파(시험, 코로나, 결혼, 출산 등..)는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저의 삶 속에서 날마다 채워가고 있습니다. 정말 한 가족, 한 가정이 같은 교회를 다니는 건 축복입니다. 매주 어머니와 아버지를 볼 수 있고, 같이 아이들도 매주 교회를 손잡고 갈 수 있는 것은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축복과 행복을 알고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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