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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재익 집사입니다.

233월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후 새로운 직장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새로운 일로 직장을 잡고 싶었지만 제가 속한 산업에서 희망퇴직이 이어지는 시기 이다보니 더욱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심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49기 행복의 샘터 도우미로 섬기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행복의 샘터를 마치는 날 인터뷰 연락을 받았고 238월 말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출퇴근 거리도 멀고 시간이 많이 소요 되다보니 체력적으로 점점 어려움 속에 기도하던 중, 최근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회사에서 새로운 제안이 왔고 기도로 준비한 후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년간의 공백 그리고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직장을 허락하시고 다시금 이직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순종하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새로운 직장을 얻은 것도, 이번에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한 것도 저에겐 도전이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세밀히 느끼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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