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5월 체육대회 때는 매번 경기에 참석 안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 야외운동회를 통해 아이들만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좋았고,
야외에서 놀면서 하나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는 곳이 다르고 만나는 시간이 적어 서로 동떨어져 있었던
아이들도 이번 운동회를 통해 서로 교제하고 친해지는 모습들을 보게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 교사 강지은
행사를 잘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야외운동회를 할 수 있게 허락해주신
목사님과 교역자님들,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456부 친구들이
일상에서 미디어로 게임으로 지쳐있는 마음을 좋은 곳에서, 좋은 날씨로 야외 운동회를 할 수 있어 좋았고,
456부 하나되는 야외운동회 주제에 맞게 아이들이 하나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아이들 위해 기도하고 합심하여 헌신해 주신 교사들이 먼저 하나 되었기에
이 행사가 주제에 맞게 하나된 것 같습니다. 교사와 아이들과 하나되어
2011년 영혼들을 위해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 김윤희 부장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서 세 아이와 둘째 친구까지 함께 동반하고 양재 서초문화예술공원 도착해서
456부 하나되는 야외 운동회에 참석했습니다. 신나게 웃고 뛰며 땀흘리는 아이들을 보며
세상적인 행사가 아닌 주 안에서 서로 게임하며 즐길 수 있다는게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사랑안에서 믿음으로 자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밝음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 김미경집사 (정호준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