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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임직자 Coram Deo

  • 한승희b
  • 2011. 06. 12
  • 첨부 1

저는 우리제일교회 권사 후보 한승희b 집사입니다.


처음 권사 후보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 두렵고 떨림이 제 가슴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모자란 저이기에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수 밖에 없는데

 

예배 중 하나님이 평안과 응답을 주셨기에 순종할 수 있는 작은 용기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늘 그 용기를 가지고 우리제일교회 목사님의 동력자로서 힘을 내고 순종하며

 

목사님과 교회가 쓰시기에 편한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남은 삶이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되는 권사가 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또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에 힘쓰며 복음 증거하는 복된 사람으로

 

교회에서 늘 기도와 순종에 앞장 서는 권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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