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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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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대교구 9교구 69구역 임재선집사입니다.


먼저는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자녀로 삼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운명과 팔자로 살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되어 많은 증거가 있습니다.

 

그 중에 최고의 축복은 친정 식구들과 가족이 모두 한 교회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신앙생활을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아직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이번에 권사 후보로 허락해 주신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참된 일꾼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낮은 자리에서부터 순종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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