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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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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권사 후보 장숙자 집사입니다.


이 귀한 축복의 섭리가 제 앞에 펼쳐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드립니다.

 

8년 전 세상에 시달리고 지쳐 쓰러져 죽고만 싶었던 날들을 보내던 중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제 영혼을 치유해 주시고 위로 하시며

 

말씀으로 늘 힘을 주시는 우리 담임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뒤 돌아 보니 고비 고비 하나님의 인도와 만지심이 느껴집니다.


새 성전을 따라 제 장막을 이전하고 성전 옆에서 주의 일하면서 섬기며 평생을 살고 싶다고

 

소망했을 뿐인데 저에게 과분하고 엄청난 축복의 기회를 제 앞에 주신 것 같습니다.

 

제 형편과 숨소리조차도 놓치지 않으시는 세미한 하나님이시고

 

분명 저를 통한 계획을 가지고 실행하시는 분임을 확신하기에 오직 잠잠히 기도하며

 

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면서 이 세상의 밭을 기경하며 낮은 곳에서부터 찾아다니며 

 

섬기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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