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안수집사 후보 이제균집사입니다.
3년전 안수집사 추천을 받았었는데 그 당시 제 신앙이 부족해서
목사님의 권면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지 않고 외면했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니 종의 권면을 거역했던 일을 다시 한번 후회하면서
지면으로나마 담임목사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내 뜻대로 해보겠다고 나름대로 열심히 했던 결과
세무조사를 받아 엄청난 금액의 세금 폭탄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 시련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떠나 살 수 없고
그 말씀 앞에 순종하며 뜻대로 살아가야 인도받는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안수집사의 섭리가 왔을 때는 빗겨 갈 수 없었고
제가 하나님 손에 꼼짝 못하고 붙들려 있음을 느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과 결단으로 말씀을 의지하면서
지금 제 앞에 펼쳐진 일들을 하나님만 바라보며 진행해 가고 있습니다.
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순종하며 교회와 사랑하는 목사님을 조용히 섬기는 일꾼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