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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1(토)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는
"123부가 떴다!"라는 주제로 교회학교 123부 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 하루 앞둔 금요일 저녁에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
날씨로 인해 행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합당한 날씨를 달라고
합심으로 기도했던 교회학교 선생님들의 간절함에 응답해 주셔서
행사 당일 초록빛 그늘이 드리워진 너무도 산뜻한 야외 숲은
그야말로 우리 아이들만을 위하여 준비해주신 작은‘에덴’이었답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어떻게 해 드릴 수 있을지
우리 친구들은 곰곰이 생각에 잠겼으며 하나님이 주신 건강한 몸으로
맘껏 에너지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