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하림 집사입니다.
이번 첫 입당 예배를 드리면서 문득 이 아름다운 성전을 보며
'이곳에서 나는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초동에서는 꽉찼던 성전이 더 넓어진 곳으로 이사오니 여유로워진 예배터와 곳곳에 쉴 곳이 있는 것을 보며
이 곳을 제가 전도한 영혼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너무나 신기하게도 예배를 드리며 했던 생각만으로도 하나님께서는 영혼을 붙여 주셔서 저는 최선을 다해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요즘같이 바쁘고 강팍한 세상 속에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감히 쉽진 않았지만
먼저 그 사람들의 힘든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서로에게 마음이 열릴때 복음을 증거 했더니
오히려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하나님 일을 우선으로 했더니 하나님께서 사업장을 크게 축복하셔서 경제적으로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저희 사업장에 오는 손님들마다 불경기에도 이곳은 늘 축복을 받는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저도 모르는 힘이 생기곤 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전을 귀한 영혼들로 채워 나갈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영혼을 위한 헌신을 기쁨으로 감당할 것입니다.
부족한 저를 들어 사용하셔 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항상 귀한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