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미경c 집사입니다.
작년 전교인체육대회 가족상을 통해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온가족이 즐거운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체육대회는 저희 가족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아주 행복한 시간 그 자체였는데
작년엔 예상치 못한 선물이 있어서 그 기쁨은 더욱 더 남달랐습니다.
매년 5월마다 있는 우리 교회 체육대회는 너무도 탄탄한 프로그램과 준비를 통해 매년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하늘을 수놓은 만국기를 통해 그 열기는 더 뜨겁기에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주안에서 이렇게 마음껏 웃고 즐기며,
응원도 하고 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귀한 교회에서 귀한 지체들과 교제하고 사랑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이번 체육대회를 손꼽아 기대하며 기다리는 아이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체육대회에 참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