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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2교구 최진아 성도입니다.
그동안 불신자로서 유난히 교회를 싫어했었고 아들이 친구따라 교회를 나가는 것도 반대할 만큼
기독교에 반감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늘 만나기만 하면 교회 가자고 하시는 권사님의 권유를 매번 거절하다가 어느날 저도 모르게 약속을 해 버렸습니다.
그렇게 화요사랑방에 초대되어 참석하게 되었는데 8강까지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에 대한 호기심에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세상 속에 살면서 즐겁게 즐기고 나면 뒤에 오는 공허함, 자녀교육에 대한 불안함과 두려움이 많이 있었는데
말씀을 들으며 담대해지면서 평안함을 얻게 되습니다.
매주 주일예배, 어머니 기도회와 금요 철야 등 말씀을 사모하면서 힘과 용기를 얻게 되었고
제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지인들도 변한 저의 모습에 많이 놀라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는 영적인 신앙 생활 잘 하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늘 권면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최정희 권사님께 감사드리고
저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교육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매번 말씀으로 은혜 주시는 담임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