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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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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순
  • 2015. 12. 13

 

저는 김인순 집사입니다.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어 신앙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문제를 만날 때마다 말씀으로 은혜받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7년 간 홍대 앞 악세사리 조그마한 장사를 했었는데

지난 주 남대문 상가에 권리금없이 매장 이전을 할 수 있도록 인도를 받았습니다.

몇 년 간 함께 장사를 하던 아들은 홍대 앞에서 캐릭터 매장을 운영하면서 해외 진출및 도매까지 하는 등

인도를 받고 있기에 하나님을 노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매년 추운 겨울엔 너무도 몸이 힘들었는데 이젠 따뜻한 곳에서 장사를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힘든 고비마다 아들이 신앙으로 동역해 주었고 함께 기도해 주시고

따스한 격려를 해주시는 목사님과 우리제일 교우들이 있기에 늘 넉넉하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

늘 바빠 교회에 더 자주 오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앞으로는 남은 일생 늘 예배 중심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매주 주일 교회까지 오는 발걸음이 행복합니다. 늘 기도와 사랑을 해 주시는 목사님과 교육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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