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현연입니다.
언니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후 20년동안 신앙하면서
사람의 힘으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들이 기도로 풀어지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이루어가심을 체험하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 저는 한 가정을 이루어 아내, 엄마라는 위치에서
친정 부모님과 형제들이 한 교회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매주 주일과 철야예배 말씀은 저의 삶에 힘을 주고 오직 믿음으로 살자라고 다짐하며 힐링되는 시간입니다.
2년전 크론병 판정을 받은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데 두렵지 않았고 확신을 주셔서 담대하게 회복하고 있으며,
그 병으로 말미암아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신 주님께 감사함으로 응답을 받았습니다.
또한 결혼 초부터 재개발을 두고 기도했던 집이, 9년만에 승인되어 적당한 곳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지금도 저희를 위해 세밀하게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늘 주안에서 사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