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유영순 권사입니다.
저는 1991년 서초동 창립 두번째 주일부터 출석하여 소목사님을 통해 신앙훈련을 받고 하나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망의 문빗장을 열고 묶여있던 저를 생명으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일이 바빠지면서 철야예배를 못드려 갈급했던 터였는데 부활절기를 앞두고 2주간 겟세마네 기도회가 선포되었습니다.
성령의 음성으로 듣고 무조건 순종하자는 다짐으로 참석하면서 회복의 축복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은 혼자서는 절대 잘할 수 없음을 다시한번 체험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있고 제가 기도할 수 있는 자리가 교회안에 있고 세상 속에서 연약해 질 때마다
늘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과 모든 교우들이 있기에 다시 한번 이겨나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빛을 전하면서 생명 운동을 충만하게 하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