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임은지입니다.
작년 초 마음이 다치는 큰 시련을 겪으면서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겉으로는 웃어도 마음 속엔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혼자 괴로워하고 있을 때
지인이 소개시켜주신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붙들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 3박 4일을 통해 주님 안에서 치유됨을 느끼고 진정으로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 주권을 믿고 맡긴 후 두려움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늘 소망하고 있지만 가장 어려운 일이 전도임을 알기에,
제 주변에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족한 제 능력으로는 할 수 없으니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달라고 간절한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이번 부활절 전도축제를 통해서 담대한 마음을 주셔서 용기 내어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 혼자 발걸음하지 않고, 평소 알고 지내던 동생을 교회로 데리고 올 수 있도록 응답해 주셨습니다.
함께 예배드리는데 제가 더 은혜를 받게 된것을 보면서 앞으로 더 많은 영혼을 전도해야 겠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출발선에 있는 작은 존재이지만 주님안에서 더 성장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늘 기도해 주시는 모든 중직자분들과 모든 교우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매일 조금씩 주님을 닮아가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