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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 전 행복의 샘터를 참석했더라면 고생을 1년 반동안이라도 덜 할 수 있었을 텐데...
저는 김윤성 집사입니다.
모태신앙으로 자라 신학까지 배웠었지만 세상속에서 적절히 타협하면서 고생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사업이 잘못되면서 안좋은 생각까지 하며 고통스러워하던 저에게 권사님께서 행복의 샘터를 권유해 주셨지만 거절했습니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고 마지막으로 한번 하나님께 기도를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행복의 샘터 41기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8번의 말씀으로 복음이 정리가 되었고 셋째날 아침 도우미님들의 헌신하는 모습에 저는 완전 무너졌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는지 깨닫고 회개하며 첫사랑을 회복하였습니다.
일상으로 돌아 온 후 환경이 바뀐 것은 없지만 제가 변화되었습니다.
얼마전 교육자분들께 1년반 전 행복의 샘터를 참석했더라면
고생을 1년 반동안이라도 덜 할 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함께 웃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라도 붙잡은 하나님을 절대 놓치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서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