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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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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인옥 집사입니다.
5살 때부터 우리제일교회 마당에서 성장하여 가정을 이루어 너무나 예쁘고 귀한 선물을 받은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1년동안 크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몸은 고단했지만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기를 낳으면 모든 사람들이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데

저는 그보다 더 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모로서 신앙을 어떻게 해야 바른 신앙을 자녀에게 줄 수 있을지 고민했었는데

지금 제가 깨달은 것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뜻깊은 부활절, 주원이의 첫번째 생일을 맞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원이가 첫예배 나올 때 목사님께서 축복 기도해 주신 것처럼 사무엘같은 주의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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