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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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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연호 집사입니다.

오랫동안 한달에 두 번씩 주말에도 출근해야 하는
직장을 다녔는데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주일예배를 지키지 못하게 되는 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또한 불신자였던 남편이 교회에 꼭 같이 가겠다는 약속을 하고 결혼을 했기에

제가 못가는 상황을 만들 수 없어 직장을 과감히 그만두었습니다.

다시 취업을 할 때에는 주일에 쉴 수 있는 곳을 꼭 들어가리라 마음먹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의 추천으로 필라테스 강사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확신이 들지 않았지만

주일 목사님 설교를 듣고 내가 더 노력하고 도전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과정들이 힘들었지만 기도로 버틸 수 있는 힘을 었었습니다. 얼마전 용기를 내서 이력서를 여러곳에 넣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 자리에서 바로 출근 확정이 되어 경력직만큼의 수업료가 책정되는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곳에서도 면접 제의를 받아 합격하여 지금은 그 곳에서도 출근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넘치도록 채워 주심에 감사드리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임을 믿습니다.
그동안의 일들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축복임이 느껴져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면서 주일을 지킬 수 있게 되었고 불신자인 남편을 신앙으로 채워 주셔서 믿음의 가정이 되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번 성공적인 취업으로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항상 저의 인생을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이 제 뜻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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