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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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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 사람


저는 김나형 집사입니다.

동네앞 교회를 그저 왔다 갔다만 했었던 제가
화요사랑방과 행복의 샘터를 다녀오면서 우리제일교회에서 제대로 된 신앙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나 은혜스럽기도 했고 따뜻하고도 늘 웃는 직분자들 의 모습에 감동되었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우리제일교회 분들은 빛이 나는 것 같았고 영적인 힘이 남달라 보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남편은 왜 그 먼곳까지 가냐고 야단이지만

저는 말씀에 은혜받고 힘을 얻으러 가기에 이 발걸음이 힘들지 않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이 식지 않는 열기는 흑석동에서 수지까지 오가는 길을 더욱 행복하게 합니다.

복권 1등한 것보다 더 좋은 우리 교회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늘  기도해 주시고 저의 영혼을 지키라고 권면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목사님과 모든 직분자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부족함 투성인 제가 변화되면 제 주변과 주위에서도 차차 열매가 맺어지 겠지...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기에

씨를 열심히 뿌리고 있습니다.

늘 항상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제가 받은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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