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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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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경진 집사입니다.
3개월전 허리를 삐끗했는데 너무 아파서 처음 일어나는데만 3시간이 걸렸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그동안 허리통증으로 때때로 걷기 조차 힘들어져 본의 아니게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조금씩 괜찮아 지는 것 같다 싶을 때마다 더 안좋아져서 얼마전엔 화요사랑방 도우미 봉사도 못 올만큼 고통이 심했습니다.

아픈 허리를 붙들고 교구 족구단합대회에 참석하니 교구 식구들이 함께 걱정해 주었지만

순종이 제사보다 크다는 말씀을 붙들고 힘을 내었습니다.
어제 저녁까지 자기전에 엎드려 기도하는 것도 힘들만큼 아팠는데 자고 일어난 오늘 아침,

허리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문득 그동안 저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신 기도의 동역자들이 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앞에 감사하며 제가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긴급 타전으로 온 교구 식구들에게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쁜지 아이들과 아내앞에서 춤 세레머니를 할 정도였습니다.

서서히가 아닌 한방에 치료해 주신 멋진 우리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매 순간 순간 삶 속에서 귀한 체험을 주시매 하나님을 더욱 자랑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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