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지난 7월 맥추감사절기를 통해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된 박효숙입니다.
교회 나오기 전 모든 것이 제 힘으로는 안되는 것 투성이었습니다.
불심이 깊은 남편의 반대로 교회다니는 것을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지인의 인도로 아들과 딸을 데리고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너무나도 평안하고 행복했습니다.
집을 나간 탕자가 아버지집으로 돌아온 것처럼 축제 그 자체였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을 쉽게 알아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데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성경 안에 다 있으며 이정표와 같고 나침판이라고 하셨습니다.
첫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벼웠고 저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계속 말씀을 들으면서 상대가 문제가 아닌 제가 문제였다는 사실을 깨달아 신앙생활을 결단하였고
지금까지 굳게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늦게서야 신앙을 시작했으니
강대상에서 선포되는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기쁨이요 자랑이며 열매로 영광돌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제 자녀들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고 싶습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