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봉완입니다. 사업으로 인한 일이 너무 힘들어서 법정문제까지 불거지는 시기에 저뿐 아니라 동생까지 함께 힘들어지면서
죄책감과 우울증 직전까지 간 상태였습니다.
어디 하소연하지 못하고 힘들어 할 때 교회에서 선포되는 영적 흐름에 나도 한번 해 보자 하는 마음이 되었고
치유학교에 참석하라는 목사님하시는 말씀과 구역장님의 권면이 크게 들렸습니다.
동생과 어머니도 선뜻 치유학교에 함께 가겠다고 하셔서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좋은 메세지를 듣자는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가슴이 뻥 뚫리는 속시원한 말씀이었습니다.
치유학교를 통해 저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렸고 내가 가진 문제의 원인을 듣고 나니.
정말 막혀있던 마음과 정신의 문제와 우울증이 싹 달아났습니다.
치유학교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 형제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라는 마음에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늘 기도해 주시는 교육자분들 속에서 감사함을 발견했습니다.
치유학교를 마친 후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나의 목마름이 해결되었습니다.
중심을 두면 환경까지 열어 주신다는 응답이 저에게 확신으로 다가왔습니다.
눈에 보이는 변화가 크게 일어나지 않아도 지금도 제안에 계시고 저를 사랑하셔서
절대 죽이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더욱 붙들고자 다짐합니다.
꼭 필요한 시간을 주신 하나님과 교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반드시 인도하시겠다는 결단과 확신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