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기현 입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던 가운데 여자친구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면서부터 하나님을 다시 새롭게 만났습니다.
화요사랑방과 행복의 샘터를 통해 저희 영혼이 깨어났습니다. 예배 때마다 담임 목사님의 힘있고 영적인 말씀들이 제 가슴에 새겨지며, 제 삶이 조금씩 변화되어 거듭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으면서 이제는 하나님을 항상 의식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매주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기도로 참 회개를 하면서부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짐에 감사드립니다.
20년동안 피었던 담배가 하루 아침에 저도 모르게 끊어지게 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일 성수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청년교구 교우들의 관심과 사랑가운데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나누게 되었고 십일조를 드릴 수 있는 믿음이 자랐습니다. 더불어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주변분들에게 제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찌 이렇게 기도의 응답이 빠를까" 웃음지어 지며 감사하던 중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장막을 달라는 기도가 툭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유도 많이 없던 저였기에‘이렇게 너무 무리한 기도는 응답이 안될 수도 있을거야... 지금 내 상황에 이건 말도안돼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도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던 무시로 기도를 하면서 틈날 때마다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습니다. 그러면서‘주님이 나와 동행해 주시는데 두려워 말고 추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내딛었는데 정말 놀라운 역사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모든 시간과 물질들이 술술 너무 잘 풀리는 인도하심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내 삶이 되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것을 체험했고 제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하나님과 함께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요즘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큰 일꾼으로 쓰임받게 해달라는 기도중에 있습니다. 그저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