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충북 옥천에서 나오고 있는 김대완입니다.
부평에 사는 동생집에 왔다가 교회가서 예배함께 드리자는 권유에 따라 한번 나온 것이 계기가 되어 이제 우리제일교회를 매주 나온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난생 처음들은 목사님의 설교는 제 마음을 아시는 듯 지금까지 굳게 닫혀있던 제 마음의 문빗장을 열게 하셨으며 왠지 이끌려 금요일이면 전화하는 동생의 집에 토요일마다 올라와 함께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직장에서 근무 했었기에 옥천 중심으로만 살았던 삶이 올해는 매주 KTX를 타고 교회 중심의 원거리 삶이 되었습니다. 먼 줄 모르고 제 체력도 적응하면서 영적인 힘이 마음과 생각과 육체를 지배한다는 사실에 공감하면서 주변에서 권하는 행복의 샘터가 너무나 기대가 되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하였으니 지금은 미약하지만 온 가족이 한 교회에서 예배보고 신앙 생활하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귀한 교회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