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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민 집사입니다. 저희 내외는 고모님을 통해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를 받았고 말씀을 통해 매주 많은 깨달음과 은혜를 받는 큰 축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쁨은 정말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기쁨이었습니다. 특히 천국에 대한 확신이 생기자, 가장 먼저 양가 부모님들 생각이 났습니다. 이 땅에서 자식들을 위해 많이 고생하셨는데, 천국에서 하나님 크신 품에 편히 안기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마음은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선물로 주신 마음인 것 같습니다. 저희 내외가 용기를 내어 진심으로 말씀드렸더니 함께 예배를 드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주일에는 본가로 가서 부모님과 누님, 조카까지 함께 예배를 드리러 오는데, 모시고 오고 가는 길이 너무나 기쁨입니다. 특별히 이번 화요사랑방 31기에는 아픈 아버님을 돌보고 계신 어머님과 누님을 VIP로 초청했습니다. 화요일마다 아버님은 제가 집에서 돌보고 있고 어머님과 누님은 아내가 모시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버님은 잘 계시고 어머님과 누님도 화요사랑방이 너무나 재미있고 즐겁다는 얘기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주 목사님 말씀처럼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전에 어떤 것을 나누고 함께일 때보다 큰 감동인 것 같습니다. 저희 양가 3대가 다함께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아이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대대로 물려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