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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성민 안수집사입니다. 경기도 부천에서 살다가 갑자기 식당을 하게 되면서 수원으로 이사를 왔는데 1년 후엔 몸과 마음이 지쳐 교회조차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아내는 동네 교회를 한 번씩 나가며 믿음 생활을 하려 했지만 잘되지 않았고 건강까지 악화되어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고 있던 와중에 고모님의 권유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첫 예배부터 담임 목사님의 말씀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행복의 샘터에 다녀온 아내는 몸과 마음이 놀랍도록 회복되었습니다. 저는 화요사랑방에 참여하면서 목사님의 8번의 강의를 통해 어려움과 힘든 일들이 어디서 왔고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서 믿음 생활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매주 직접 준비해 주시는 식사는 호텔 요리와 버금갈 만큼 맛있고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달 후에 있었던 행복의 샘터 3박 4일 동안 또 한 번의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터널을 빠져나오며 바라본 산과 하늘은 이전에 보던 하늘과 나무들이 아니었습니다. 이전 삶은 걱정 근심에 운명을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으나 하나님께선 운명도 바꿔주심을 깨닫고 무슨 일이든지 주님께 맡기고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행복과 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기 위해 훈련과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계획이셨음을 고백 드립니다. 믿음의 가문으로 이끌어 주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