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할렐루야! 저는 김종순 권사입니다.
2023년 정년퇴직을 하고 다른 세상에 나가 제가 할 일이 무엇이 있을지 기대하고 있는 중 권사회 회장의 직분을 두고 기도하며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모든 상황과 모든 조건들이 다 부족해도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열정만은 뜨겁게 내 안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직분을 감사히 받아 임원단들과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식당 봉사 후 전단지를 들고 권사님들과 거리로 나가 노방전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수고를 영혼으로 채워 주시리라 믿으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만난지 25년,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가 훈련의 도구가 되어 영적인 문제들을 뛰어 넘어 넉넉히 버틸 수 있음이 감사할 뿐입니다. 무엇보다 죽어가는 영혼들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과 교회를 더 많이 사랑하겠다고 하나님께 다짐하며 오늘도 푯대를 향하여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