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안기모 집사입니다.
모든 일에 적극적이지 못했었는데 이번 추수감사축제 찬양준비가 선포되면서
교구 교역자들의 권면을 받고 찬양준비에 참여하기로 각오를 다졌습니다.
추수감사 찬양 축제를 통하여 큰 은혜가 저에게도 오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엔 고3 수험생 아들이 있는데 입시준비를 제대로 못하여 마음에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 문제까지도 하나님께 맡기며 심방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 말씀이 지금 제 심정을 그대로 짚어주시는 것 같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후 순조롭게 입시원서도 쓸 수 있게 되었고 그동안 놓고 있었던 금요철야 예배에 다시 나가기로 결단을 했습니다.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께 나아가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아들의 문제를 맡기려 합니다.
아직까지 신앙으로 서지 못하는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의 단을 쌓으며 적극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려고 마음 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