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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4부 안희수입니다.
우리 교회학교 학교부에선 매주 주일 예배 때마다 경배와 찬양 마지막엔 늘‘나는 예배자입니다’라는 찬양을 합니다.
그 찬양에 맞추어 강대상에 서서 두명의 친구와 선생님이 워십을 하는데 그 몸찬양을 저에게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부끄러운 마음에 못하겠다고 했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 단단히 먹고 강대상에 섰습니다.
강대상에 서기 위해 부모님께서 새 옷을 전날 사주셔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몸찬양을 했습니다.
가사를 계속 부르면서 예배자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하는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찬양 가사처럼, 내 영혼이 거룩한 은혜를 향해 나아가는 예배를 드리고 내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