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행복의 샘터 50기에 참석했었던 박경서입니다.
대학시절 하나님을 영접했었지만 사회에 나오면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교만하고 이기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어느 날부터는 많은 시련과 고통, 육체적인 질병으로 허덕이는 삶이 오랫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올해, 이름도 생소한 ‘길랑바레 증후군’이라는 희귀 질환 진단명을 받고 입원하여 치료 중에 있습니다. ‘길랑바레 증후군’이란, 하지와 상지 마비로 운동 감각신경의 둔화 등 뇌신경 세포 손상에 의한 희귀질환인데, 원인도 치료방법도 규명이 안된 재발 가능성이 있는 질병입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매우 두려운 가운데 있었는데 우리제일교회 권사님을 만나 행복의 샘터를 권유를 받았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3박 4일간의 말씀은 너무나도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방언 기도 중, 가슴에 불이 붙은 것 같이 성령이 임하시는 체험을 했고 반드시 내 영혼이 회복되고 육체도 치유되리라는 것을 확신하며 3박 4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매일매일의 삶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실질적으로 저에게 일어남을 느끼고 있습니다.
매주 주일과 금요철야 말씀 때마다 ‘하나님의 치유하심’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저의 영혼이 깨어나고 육체까지도 회복되는 것을 실제로 저의 눈으로 보면서 오직 감사뿐입니다.
이런 귀한 복음을 많은 영혼들에게 힘 있게 선포하시는 우리제일교회와 목사님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저 또한 남은 일생 동안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