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빛나 집사입니다.
남편과 결혼 후 우리제일교회에 다니며, 무엇으로 하나님 앞에 섬길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2부 성가대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좋으신 지휘자님과 알토 파트에서 대원들과 은혜 가득한 성가대 생활을 즐겁게 하던 중, 예쁜 아기가 저희 부부에게 찾아왔습니다. 아기를 품고도 성가대를 하며 찬양으로 태교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저 역시 매주 찬양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아이를 낳고 육아를 시작하면서 성가대를 잠시 내려놓았지만 어머님과 여러 성도분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성가대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성가대를 설 수 있는 상황을 주심에 감사하며 매주 성가대에서 하나님을 찬양으로 높일 수 있음이 참 감사합니다.
찬양을 통해 위로와 은혜를 느끼고 또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영광을 목소리로 부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