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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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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일한 권사입니다.

35년 전 저의 인생이 가장 힘들고 어려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을 때 우리제일교회를 만났습니다.

신부전증으로 인해 인공투석을 10년 넘게 받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제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신장이식 수술을 하면서 건강을 다시 되찾았고 지금까지 건강으로 인도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번 투석을 해야 하는 힘든 와중에도 교사라는 직분을 놓지 않고 어린 주일학교 친구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싶어 몸부림쳤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저의 모든 삶을 바꿔주셔서 제2막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권사로써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매주 주일마다 힘주시는 꿀송이 보다 다디단 말씀은 오늘도 저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힘들 때도 있고 막막할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위로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감사를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2024년 추수감사절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감사절기를 하나님 앞에서 지켰을 때의 은혜를 알고 체험했기에 지금부터 준비하며 기도 중에 있습니다.

 

늘 메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저의 삶을 인도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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