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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년부 이주영입니다.
노방 전도를 나가기 전 기도하고 나가면서 어떤 영혼을 만나게 하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화이팅하며 나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가고 어떤 분은 험악한 인상을 쓰기도 했었습니다.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시는 분들을 보며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청년부가 합심하여 기도하고 노란 띠를 두르고 힘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문뜩 전도는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되지!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귀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담대히 주님 의지하며 더욱 용기를 내어 전도하는 제가 되겠습니다.